지난해부터 이어져온 한국의 유니클로 불매운동으로 고전을 면하지 못하자, 유니클로가 연수익 전망을 천억 원 넘게 낮췄다. 일본은 현재 자신들이 던진 수출규제 카드의 역풍을 맞은 꼴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