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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1월07일 (로이터) -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2석을 모두 승리하면서 하원 뿐만 아니라 상원까지 장악하게 됐다. 이에 따라 조 바이든 당선인의 정책 이행도
1월07일 (로이터) -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2석을 모두 승리하면서 하원 뿐만 아니라 상원까지 장악하게 됐다. 이에 따라 조 바이든 당선인의 정책 이행도 수월해질 전망이다.
에디슨리서치에 따르면 98%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는 50.3%의 표를 확보해 데이비드 퍼듀 현 공화당 의원의 49.7%를 앞질렀다. 이는 재개표를 피하기 위해 필요한 격차를 넘은 것이며 에디슨리서치는 오소프의 우세가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.
앞서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도 켈리 뢰플러 공화당 현직 상원의원에 승리했다.
* 원문기사 (김지연 기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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